보라빛 향기란 말을 하면 떠오른 느낌이 있다.
은은하게 나는 향기속에 진한 항내가 평온함을 가져다준다고나 할까??
학교와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지치고. 쉬어가고 싶은 때가 종종 있다.
이럴때 아로마테라피!!
자투리시간을 활용한다면 한층 풍성한 하루 하루를 만들어 갈 수 있을것 같다.
그중 라벤타 오일은 오일의 대표라 할 수 있고 유래와 효능도 많다.
1.라벤다오일은 화상 치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라벤다 오일은 고대 이집트에서 부터 사용되어으며 라틴어로 씻는다는 의미인 'lavare'유래했다.
1910년 7월 프랑스 의사인 가트포제는 실험실의 폭발사건으로 심한 화상을 입은 자신의 손을
옆에 있던 라벤다 오일에 순간적으로 담궜다가 화상이 치유되는 과정을 보면서 라벤다 오일의
치료 특성을 발견했다. 그가 치료 분야에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최초의 인물은 아니지만 1937년
'알마테라피(aromatherapy)'란 용어를 처음 정의했다.
2.치료적 효능
라벤다 오일은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스트레스,,화상상처 치유,아토피, 피부염,민감성 피부, 생리중후군 등
여러가지 증상에 따라 블랜딩해 사용한다. 건성, 민감성 피부 등 모든 스킨케어 제품에도 필수적인 오일이다
3.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 불면증,분노를 이완시키고,두통,편두통,긴장, 쇼크를 완화시키며 우울감을 덜어주므로 조을증 환자에게 탁월한 효과가있다.
4. 지치고 무더운 여름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법
라벤다는 모든 피부타입에 효과적인 오일로서 피지균형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상처에 빠른 재생을 도와주며 여드름.
벌레 물린 데, 화상 피부염,건선피부에 효과가 있어서 베이스 오일과 블랭딩 해서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호호바.오일.및 기타 에센셜오일과 블랜딩)
아로마 오일은 대부분 향균, 항염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생활속에 밀접하게 적용하다보면 여러가지 환경, 문화,음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라벤다 오일은 안정성을 지닌 대표적인 오일이라서
이오일을 접하는 순간 편안함을 느끼고 근심 걱정을로부터 벙서나며 정신적인 성장에 도움이 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오일이 그렇듯이 정확환 양을 사용하느것이 중요하고.. 오일의 성분. 잘 선택하여 사용해야 한다.
라벤다 오일의 활용법
1. 램프를 이용한 향기요법
아로마 램프에 오일을 3-4방을 정도 떨어뜨려 발향을 한다.
2. 작은 도자기 그릇등에 따뜻한 물을 담고. 라벤다 오일을 3-4방울 정도 떨어뜨린다.
아로마 오일은 내복용이 아니다. 절대 마시거나 피부에 직접 농축액을 닿게 해서는 안된다(일부제외)
물이 식으면 맛사지 용을로 사용하고 바로 버리도록 한다.
3. 라벤다 오일을 5ml 씩 휴대하고 다니다가..
손수건이나 티슈를 이용해서 오일을 2-3방울 정도 떨어뜨려 쉽게 흡입하는 방법이 있다.
지속력은 떨어지지만 손쉽게 향기 요법을 체험하고 자주 할 수 있다
4. 운전시에는 방향제나 꽃잎등을 말린 주머니를 한 두방을 떨어뜨려 발향효과를 내는 것도
평상시에 자주 이용 할 수 있는 활용법이 될것이다.
라벤다 오일은 티트리 오일과 함께 피부에 직접 소량 도포할 수 잇는 아로마 오일이다.
종이에 베이거나 상처가 났을 때 티트리 오일 한방울로 소독하고 라벤다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지혈도 빨라지고 상처가 빨리 낫는다. 또한 라벤다 오일은 화상에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데인 부위에 라벤다 오일을 발라주면 물집이 안생기고 빨리 낫는다.
출처 - 아로마숲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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