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적,
내 몸안의 毒을 없애라!!! (2)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식품

양파
양파의 향과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해열과 발한, 냉증, 변비 등에도 효과적이며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을 돕는 기능도 한다. 열에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아 좋다.

마늘
세포 대사를 촉진시키고 말초 혈관 확장 작용,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효과가 있다. 알레르기 원인 요소나 유해 물질 즉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양배추
암 예방 효과가 이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를 함유한 대표적인 야채. 또 위를 보호하고 세포 분역이나 단백질 합성 촉진, 소화관 점막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비타민 A와, B₂, C, E 식물 섬유, 엽산 등의 많은 브로콜리는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성분을 생성하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이 항산화 작용과 해독 작용을 하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된장
된장 중에는 간암이나 유방암, 위암의 발생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고 체내 산화를 방지하는 기능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 예방, 노화방지, 뇌졸중 방지 효과도 있어 매일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대두
대두 속의 사포닌 성분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며 포도당이 중성 지방으로 변화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기관으로부터 지방 흡수를 막아 비만체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미
현미 속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벽을 자극해 노폐물 배출을 돕고 미네랄 등의 흡수를 원활하게 한다. 또 피틴산은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 암을 예방한다. 하지만 소화 흡수를 위해 잘 씹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미역
칼로리가 없는 알칼리 식품인 미역은 신진대사를 돕는 요오드와 칼슘이 많아서 미네랄 보충에 적합하다. 요오드는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고 칼슘은 몸을 알칼리 체질로 바꿔준다.

참기름
참깨의 항산화 성분은 기름으로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체내 활성 산소를 없애고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참기름은 당뇨나 비만 같은 질환 예방에도 좋다.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물질

비타민
체내의 이물질은 특정 단백질로 해독되는데 비타민C는 효소류를 활성화시켜 해독 효과를 높여준다. 비타민 A와 E도 항산화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성 섬유
식품 첨가물이나 유해 미네랄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는 식물 섬유는 장벽에 붙은 노폐물이나 발암 물질을 거두어들이면서 장을 자극하여 배출을 돕는다.

폴리페놀류
항 알레르기, 항산화 작용, 암세포 증식 억제 등에 효과적인 폴리페놀류에는 녹차에 많은 카테킨, 블루베리에 많은 안토시아니진, 레드와인에 많은 프로안토시아니진 등이 해당된다.

갈색 색소
된장 숙성 과정에서 생성되는 갈색 색소인 멜라노이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와 장내 유산균 증식도 돕는다. 멜라노이진은 강한 불에서 단시간 가열하는 것이 중요하고 잼이나 간장에도 들어있다.

알라신
양파나 마늘, 부추에서 나는 자극적인 냄새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지방산 분해효소를 활성화시켜 지방을 연소시킨다. 알리신의 경우 살균 작용과 비타민B₁의 흡수를 돕기도 한다.

독소가 제거되면 달라지는 우리몸

살 안찌는 체질이 된다.
독소를 제거하면 순환기능이 정상화되어 신진대사가 매우 좋아진다.
대사율이 높아지면 피하지방의 연소율도 높아져 저절로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이 된다.

맑고 깨끗한 피부로 돌아간다.
체내에 수은이 축적되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진다. 디톡스로 수은을 제거하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가 된다.

깨끗한 장으로 노화방지 효과
디톡스 요법으로 장을 깨끗이 하면 소화 작용도 원활해져 변비 해소는 물론 세포의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냉증, 어깨 결림의 개선
체내에 축적된 독소는 혈액을 걸쭉하게 만들어 냉증이나 근육통을 만든다. 독소가 제거되면 혈액순환도 원활해져 통증이 개선된다.

몸의 피로와 부종의 제거
피로물질이 배출되고 림프의 흐름도 원활해져 몸도 가벼워진다.